배우 손예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인 배우 손예진이 과로로 병원을 찾았다.

27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이 과로로 병원을 찾았다”라며 “오늘이 휴일이다 보니 일반 병원이 열지 않아 응급실에 간 것일 뿐 큰 병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예진은 치료를 받은 후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주인공 윤세리 역을 맡아 리정혁 역 현빈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 14.63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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