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설 연휴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정화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김정화가 설 연휴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정화는 1월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화는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김정화는 이어 "시댁과 친정을 오가면서 아이들 옷가지며 장난감 등 한 짐을 들고 다녔더니 감기 기운이 다시 올라오는 것 같다"며 "아이 낳으면서 몇 년간 한 몸 같았던 기저귀 가방을 졸업하나 했더니 아직은 아닌가 봐요"라고 배우가 아닌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정화는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백승수(남궁민 분) 전 부인 유정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