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과 배일집이 화제다.

배연정은 1952년 생으로 본명은 홍애경이다. 배연정은 코미디언 배일집과 콤비를 이뤄 개그로 성공했다. 배연정은 이에 예명의 성씨를 배일집과 같은 배씨로 정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1980년대에는 둘이 코미디 드라마나 프로그램에서 내외로 자주 나와서 진짜 내외 관계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일집은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배윤식이다.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