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남산의 부장들', 관객 수 341만여 명 돌파
이병헌. / 이병헌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연배우 이병헌이 곽도원과 함께 한 근황 소식을 전했다.

29일 이병헌은 인스타그램에 "부장들의 점심 식사 #themanstandingnext #washington"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과 곽도원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촬영 중 제공된 식사를 접시에 담고 있다. 스크린에서 카리스마 넘쳤던 이들의 푸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4공화국 당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일주일 째인 29일 기준 341만여 명의 관객 수를 돌파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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