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2월 4일까지 칼로리 관리에 용이한 음식 120여개 최대 40% 할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및 도시락, 식사 대용품인 쉐이크와 선식 선봬
마켓컬리가 '명절 후 식단 관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 마켓컬리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마켓컬리가 설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서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해줄 다양한 식단관리 제품을 공개했다.

29일 마켓컬리는 오는 2월 4일까지 120여개 식단관리 식품들을 최대 40% 할인하는 ‘명절 후 식단 관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설과 같은 명절에 섭취한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단 관리로 건강을 제공하고자 샐러드 및 도시락, 식사 대용품인 쉐이크와 선식 등을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다.

먼저 채소를 듬뿍 섭취하면서 골고루 영양을 갖춘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샐러드가 있다. 저지방 고단백으로 식단조절에 용이한 ‘네떼’의 닭가슴살샐러드와 케이준 치킨샐러드를 각 15% 할인해 3315원과 2465원에 판매한다. 4가지 특수채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무농약 유러피안 샐러드는 15% 할인한 3613원에, 참치와 채소를 적절히 섞어 영양 밸런스가 훌륭한 ‘리오마레’의 인살라티씨메 샐러드참치 2종은 10% 할인된 59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동시에 편하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 제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쌀알과 비슷한 알곤약을 잡곡과 섞어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살린 ‘아임웰’의 굿밸런스 라이트밀 볶음밥 3종과 굿밸런스 라이트밀 솥밥 4종은 25% 할인한 1950원에 판매한다. 잡곡밥과 이에 어울리는 반찬을 300kcal 내외로 구성한 ‘CJ프레시웨이’ 건강한 도시락 5종도 15%를 할인해 3485원에 판매한다. 밥과 식감이 비슷한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주 재료로 사용한 볶음밥인 칼로리 라이스 3종을 10% 할인해 4050원에 선보인다.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쉐이크나 선식 제품도 준비됐다. 우유에서 추출한 순수 단백질 쉐이크 ‘네츄럴7’ 우유 단백질 3종을 40% 할인한 3만 240원에 판매한다.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는 미래형 간편식 ‘FARM79’ 너의 하루 7종과 33가지 재료를 담은 ‘총각네’ 영양보강선식을 25% 할인한 2400원과 9675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우유에 말아서 간편하게 먹는 ‘크놀라’ 그래놀라 3종도 15% 할인해 8500원에 판매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설 명절이 끝나면 연휴 동안에 몸에 쌓인 기름기를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고객들이 많아서 여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모은 기획전을 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식단관리를 하는데 유용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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