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USMCA 비준안 서명한 트럼프 "미국 제조업체와 자동차 노동자에게 쾌거"
[국제경제] USMCA 비준안 서명한 트럼프 "미국 제조업체와 자동차 노동자에게 쾌거"
  • 조성진 기자
  • 승인 2020.01.30 04:57
  • 수정 2020-01-3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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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내 실업률,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USMCA. / 픽사베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비준안에 서명했다.

30일(한국 시간 기준) 백악관은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비준안에 서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에 "USMCA는 미국 제조업체와 자동차 노동자에게 쾌거"라고 말하면서 "미합중국의 위대한 국민을 보호하고 변호하며 봉사하는 최신 계약"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또 "우리의 노동자와 경제 정책 덕분에 실업률은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최근 7백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 어느 때 보다 오늘날 많은 미국인이 일하고 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경제 대국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과거 재앙적인 수준이었던 무역협정(NAFTA)을 진정성 있고 역동적인 무역협정(USMCA)으로 대체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한국 시간 기준) 미 상원 의회는 지난 26년간 북미 무역 시장의 기준이었던 NAFTA(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를 대체하는 새 무역 협정 USMCA 비준안을 승인했다.

USMCA는 특히 농산물, 제조 산업 제품, 노동 조건, 지적 재산권 디지털 거래 등의 북미 시장 무역 협정 사항 변화가 핵심 사항이다. 특히 미국 농업 산업이 기존 NAFTA보다 캐나다 시장에 더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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