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원태기자] 평택시가 다음달부터 어린이집에 ‘슈퍼오닝 쌀’을 정부미 가격으로 지원한다.
시는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슈퍼오닝 쌀을 구매해 아동급식에 사용하는 경우 정부미와 슈퍼오닝 쌀의 차액을 아동 현원 기준으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2일 평택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4개소와 슈퍼오닝 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에서는 관할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를 통해 ‘정부미’ 가격으로 슈퍼오닝 쌀을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고품질 쌀 지원사업을 통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급식 제공과 슈퍼오닝 쌀 브랜드 홍보 및 쌀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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