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신임 감사에 홍재문 전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Sh수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Sh수협은행이 3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감사에 홍재문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홍재문 신임 감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 재경부, 기획예산처, 금융위원회 등을 거쳐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를 역임 중이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1월 3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신임 감사가 오랜 기간의 풍부한 금융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수협은행의 안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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