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여행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BC카드가 국내 및 해외 여행에 특화된 ‘여행엔BC’ 이벤트를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여행엔BC’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기존에 제공해오던 ▲국제선 항공권 특가 ▲해외호텔 상시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차권(AREXPASS)▲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미스터코트룸) ▲해외 통신 서비스(데이터헤븐) ▲해외 렌터카 서비스 할인 혜택(렌털카스닷컴)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BC카드의 생활결제플랫폼 페이북 내 ‘여행’ 카테고리나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여행엔BC’ 전용 항공권을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특가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국내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차권(AREXPASS)예약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에서 승차권을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공항 내 외투 보관 서비스인 미스터코트룸에서 BC카드로 이용 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기본요금(6일 위탁 기준) 5000원 할인 혜택(약 36%)을 제공한다.

데이터헤븐예약 사이트에서 해외 전용 유심 또는 포켓 와이파이 상품을 BC카드로 대여하는 고객에게 5%(유심)또는 20%(포켓 와이파이)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여행엔BC’는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강력한 여행 혜택 플랫폼으로,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합리적이고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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