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SF9이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와 재계약했다.

SF9은 월비통상의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최근 연장했다.

SF9은 지난 해 그룹 여자친구 신비와 함께 에비수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SF9은 2년 연속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에비수의 다양한 마케팅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에비수 관계자는 "SF9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이미지가 에비수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면서 "올해에도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판단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비수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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