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헬스케어 비데’. /콜러노비타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신제품 ‘헬스케어 비데’를 선보인다.

콜러노비타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제52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콜러노비타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헬스케어 비데(BD-HD82M)’를 전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헬스케어 비데는 업계 최초로 비데 리모컨에 9가지 체성분 측정 기능을 탑재한 노비타의 프리미엄 비데다.

리모컨만 있으면 빠르게 근육량, 체지방, 수분, BMI, 내장지방, 골격근량, BMR, 단백질량, 신체나이 등 9가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해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성분 측정 후에는 리모컨과 노비타 비데 어플리케이션 ‘마이 노비타(My Novita)’앱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앱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체성분 목표인 ‘골(Goal)’을 설정할 수 있어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웨이(way)노즐 및 원적외선 더블 드라이, 탈취 기능을 탑재해 노비타 프리미엄 비데 라인의 정점을 찍었다.

노비타는 박람회 현장에서 헬스케어 비데를 구매하는 구매자에게 클럭 마사지기와 2년 치의 비데 필터 4개를 증정한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본무 상무는 “지난 코스트코 판매 및 맨유 박지성 선수와 함께 한 17일 브랜드 행사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많은 고객들이 헬스케어 비데에 대한 문의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헬스케어 비데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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