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취업대비반’ 신설… 특성화고교생 취업 지원 기능 강화
한국마사회, ‘말산업 취업대비반’ 신설… 특성화고교생 취업 지원 기능 강화
  • 이상빈 기자
  • 승인 2020.02.01 09:21
  • 수정 2020-01-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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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과천 제주 원당
3개 교육장서 5주간 진행
지난달 29일 말산업 취업대비반 합숙 교육 입소식 모습. /한국마사회
지난달 29일 말산업 취업대비반 합숙 교육 입소식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전문 자격 취득과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말산업 취업대비반’을 신규 개설 및 운영한다.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와 같은 말산업 자격시험 대비 맞춤 교육을 시행해 취득과 취업을 돕는다. 말산업 취업대비반은 양성기관 교육 커리큘럼 및 학사 일정과 연계해 방학과 학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방학 때 집체 교육을 하고 학기 중에는 방문 교육 등 커리큘럼과 양립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포문을 여는 ‘기승능력 기초과정’은 29일까지 과천, 제주, 원당 3개 교육장에서 5주간 진행한다. 겨울방학 합숙 집체 교육으로 학생들의 기승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취업대비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현장 곳곳에 진출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