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기술 선보이는 김한솔의 모습.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인 김한솔(25·서울시청)이 2019년 최우수 체조 선수로 뽑혔다.

대한체조협회는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체조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해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도마에서 출중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한솔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해 시상했다. 김한솔에게 주어진 포상금은 600만 원이다.

체조협회는 이 외에 2019년을 결산해 체조 발전에 기여한 단체, 우수 선수와 지도자 등 유공자들도 포상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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