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의 남다른 청소 사랑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에서는 브라이언의 리얼 일상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욱 강력해진 찰떡 케미로 돌아온 브라이언과 워킹맘 매니저의 하루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브라이언은 채도별, 계절별로 옷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매일 아침마다 청소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이날도 등장하자마자 끝없이 청소하며 깔끔함을 뽐냈다. 그런 브라이언의 깔끔쟁이 면모는 침구 정리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칼각을 자랑한 것이다.

매니저에 의하면 이 같은 브라이언의 청결함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한다. 매니저가 브라이언의 차원이 다른 청소 사랑을 증언한 것. 매니저는 "브라이언은 최소 한 시간 이상 청소한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그런 매니저가 브라이언에 빙의된 듯 열심히 차 내부를 청소하는 모습이 공개돼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브라이언-매니저의 데칼코마니 청소법은 '그 연예인에 그 매니저'라는 말을 떠오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브라이언의 깔끔쟁이 면모는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는 2월 1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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