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찬성, UFC 페더급 4위 지켰다!
조제 알도, UFC 페더급 11위로 하락
조제 알도, UFC 페더급 11위로 하락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이 UFC 페더급 상위권을 유지했다.
정찬성은 지난달 28일(한국 시각) 발표된 UFC 체급별 랭킹에서 페더급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프랭키 에드가를 꺾고 올라 선 페더급 톱5 자리를 지켰다.
UFC 페더급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아래로 맥스 할로웨이, 브라이언 오르테가, 자밋 마고메드샤리포프, 정찬성,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1~5위에 그대로 랭크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살아 있는 전설' 조제 알도의 추락이다. 최근 밴텀급 경기에 나선 알도는 페더급 랭킹 톱10에서 밀려났다. 지난 발표보다 두 계단 하락해 11위가 됐다.
알도를 대신해 칼빈 케이터가 한 계단 점프해 10위가 됐다. 프랭키 에드가, 헤나투 모이카노, 제레미 스티븐스, 조시 에밋이 6~9위에 자리했다.
한편, UFC 여자부 플라이급의 '불주먹' 김지연도 14위를 유지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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