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건조한 피부를 다룬다.

피부건조증은 그냥 방치할 경우 봉와직염이나 심지어 괴사까지 걸릴 수 있다는데. 최근 진행된 '엄지의 제왕' 녹화에서 MC 강수정은 "겨울이 되면 너무 건조해서 사람들 앞에서 긁을 정도"라며 자신의 피부가 건조함을 고백한다. 또 패널 현영은 "수정 씨 뒤로 걸어가는데 눈이 내린 줄 알았다"고 증언, 스튜디오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린다.

찬바람에 쩍쩍 갈라지는 피부를 살려라! 건조해 갈라지던 피부를 '꿀' 같은 살결로 만들어주는 크림부터 처진 피부를 끌어 올리는 마사지도 공개된다. 여기에 조선 시대부터 내려온 피부 건강 지키는 특별한 음식도 소개된다.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 주 화요일 오후 시청자들과 만난다.

피부 건조증을 다룬 '엄지의 제왕'은 4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엄지의 제왕' 예고 영상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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