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이 오는 20일까지 살아보기 캠페인 두번째 시즌 ‘성수동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방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직방이 오는 20일까지 살아보기 캠페인 두번째 시즌 ‘성수동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직방 살아보기 캠페인은 이용자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의 집을 임대해 이용자가 직접 살아볼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직접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집과 동네가 어디인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보증금과 월세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모두 직방이 제공한다. 

이번 살아보기 캠페인 장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으로 직방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직방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 곳의 매물 중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성수동에 살아보고 싶은 이유를 함께 적으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동안 보증금과 월세 걱정 없이 원하는 집에서 거주할 수 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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