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국GM, UFC 한국 대표 파이터 정찬성에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전달
정찬성, RS 모델 선택
정찬성, RS 모델 선택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격투기와 비슷한 면이 있는 차라 더 매력적이다!"
UFC 페더급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를 품에 안았다.
한국GM은 4일 정찬성에게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를 전달했다. UFC에서 세계적인 강호들을 꺾으며 톱 클래스 선수로 활약 중인 정찬성을 높게 평가하며 영광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정찬성은 트레일블레이저의 트림 중에서 RS 모델을 선택했다. 그는 차를 받은 뒤 "기존 차급을 뛰어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술로 체급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매력의 격투기와 비슷한 면이 있다"며 "트레일블레이저를 처음 본 순간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아내가 RS 모델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해 가족 모두가 차량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한편, 정찬성은 현재 UFC 페더급 4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63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물리치면서 챔피언 도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심재희 기자 kkamanom@sporbiz.co.kr
심재희 기자
kkamano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