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국 홈플러스 120개 매장에서 진행…거울부터 책상까지 다양하게 선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신학기 가구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홈플러스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홈플러스가 신학기를 앞두고 집 분위기를 살려주는 ‘신학기 가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5일 홈플러스는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에 활용도 높은 가구를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6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20매장에서 진행된다.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쳐 가성비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충족하는 상품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홈플러스 단독으로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과 모던한 블랙 철제 프레임이 돋보이는 심플랙스 사이드 테이블(1만9900원), 심플랙스 멀티 책상(2만9900원), 심플랙스 좌식 테이블(2만9900원), 심플랙스 선반 책상(3만9900원)을 선보인다. 견고한 철제 프레임을 X자로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로도 손색이 없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원목 소재 소가구도 준비됐다. 소나무와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해 단단하고 변형이 적고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한 ‘페어 조립식 원목 2단 정리대 500’은 9900원에 제공한다. ‘페어 조립식 원목 2단 정리대 800’(1만9900원)와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한 ‘페어 조립식 미니 스텝 스툴’(9900원), ‘페어 쿠션 사각 스툴’(그레이, 1만9900원), ‘페어 쿠션 원형 스툴(1만9900원)도 함께 선보인다.

‘SN 행거 전신 거울’은 전신거울 뒷면에 옷을 걸 수 있도록 행거의 기능을 더했고 하단 거울 받침대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1인 가구 주거 환경에 알맞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활용도 높은 가구들로 꿈꾸던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