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새해 첫 해외여행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하나카드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하나카드는 2020년 새해에도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해외여행을 가볍게 떠나실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 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5천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여기에 무겁고 두꺼운 겨울옷을 인천공항에 편안히 맡길 수 있도록 인천공항 내 ‘미스터 코트룸’을 3일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3000 하나머니까지 추가로 적립 가능하다.

또 해외에서 하나카드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 고객에게는 귀국 후 국내 스타벅스 쿠폰으로 돌려준다.

▲해외 스타벅스 포함 2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톨(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1매’를 ▲해외에서 20만원 이상 이용 및 해외 스타벅스에서 하나 1Q페이로 모바일 터치결제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톨(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0년에도 하나카드는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하나카드 고객의 든든한 해외여행 동반자가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