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휠라가 올봄 패션을 리드할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한 ‘2020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휠라와 함께 따뜻한 봄날 즐거운 시간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국 LA 산타모니카 해변, 놀이공원 등을 배경으로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와 스포츠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스프링 컬렉션을 다채로이 선보였다.

화보에서 등장한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방풍 기능은 물론 휠라 고유의 컬러 배색 블로킹이 돋보이는 ‘뉴3단 블로킹 자켓’부터 ‘로고 맛집’ 휠라의 다양한 로고 플레이 티셔츠, 맨투맨 등이다.

스타일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다양한 슈즈 라인업까지 준비됐다. 올봄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 대표 슈즈로 선보이는 ‘자가토’, 이달 출시 예정인 캔버스 슈즈 ‘휠라페스티보 91’ 등도 새로운 스프링 컬렉션에 포함됐다.

휠라 관계자는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새로운 봄 패션을 기대하는 분들께 색다른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