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녹색건축물 사업으로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성남, 녹색건축물 사업으로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 김원태 기자
  • 승인 2020.02.10 14:38
  • 수정 2020-02-10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스경제=김원태기자] 성남시가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을 처음 도입해 낡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범위는 ▲천장, 내·외부 단열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형광등·백열등을 LED등으로 교체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실내마감재를 친환경 자재로 바꾸는 데 드는 비용의 50%로, 가구당 최대 1천만원이 지원된다.
대상 건축물은 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19가구 이하, 연면적 660㎡ 이하의 소규모 주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주택 소유주는 성남시 홈페이지 공고문(분야별정보→ 건축→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 갖춰 오는 17일부터 3월31일까지 성남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내야 한다.
윤남엽 시 건축과장은 “낡은 주택을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크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바꾸려고 올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했다”면서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해 지속 가능한 녹색건축물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