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크러쉬가 2020년에도 '음원 깡패'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크러쉬가 참여한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 '둘 만의 세상으로 가'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둘만의 세상으로 가'는 극에 삽입되면서 공개 전부터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곡이다. 크러쉬가 약 4년 만에 OST에 참여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광고계에서도 크러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트렌디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를 형성한 크러쉬는 최근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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