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헤라, 액상형 파운데이션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출시... 블랙핑크 제니, 모델 최소라와 함께 캠페인 홍보
11일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는 액상형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 아모레퍼시픽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투명한 윤기로 24시간 변함없이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글로우 파운데이션이 공개됐다.

11일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액상형 파운데이션의 일종인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블랙 쿠션, 블랙 파운데이션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명가로 입소문 난 헤라는 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짧은 지속력과 겉도는 발림성을 보완해 완성도 높은 파운데이션을 만들어 냈다.

쉬어 볼류밍 콤플렉스로 피부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광을 선사하고 24시간 내내 투명한 윤기가 지속된다. 촉촉하게 코팅된 ‘래디언트 파우더’가 피부 결점만 얇고 고르게 가려 효과적인 광채 커버를 완성해준다는 평가다. 색상은 다양한 피부톤에 맞춰 총 12가지 색으로 출시했다.

헤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맞아 브랜드 뮤즈 제니, 모델 최소라, 배우 이주영을 글로우 파운데이션 캠페인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모든 순간 나답게 빛나는 서울 여성들의 스킨 글로우’라는 의미가 담여 브랜드 감성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헤라 브랜드 채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헤라의 야심작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세포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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