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사회복지재단 2월 전달식. /쿠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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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쿠쿠는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북구청을 방문해 북구청 관할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25대를 지원했다.

울산시 북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쿠쿠는 울산시 북구청 관할의 복지시설 중 공기청정기 지원이 필요한 25곳을 선정해 약 1026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모델명: AC-12ZD10FW) 25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쿠쿠홈시스의 정현교 상무, 현대자동차 공조회의 전승우 회장과 울산시 북구청 이동권 구청장이 직접 참석했따.

이번 전달식은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쿠쿠는 오랜 기간 봉사활동과 사회복지시설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차공조회, 울산 북구청과 지난 12월 ‘울산시 북구 복지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에 대한 파트너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쿠쿠 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쿠쿠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돌보고 격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쿠쿠와 뜻이 맞는 파트너 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 사회를 돌보고 복지 증진 기여를 도와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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