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2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파워 세일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전자랜드가 곧 다가올 봄, 이사나 결혼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파워 세일 이벤트를 연다.

전자랜드는 2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파워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동안 TV·냉장고·드럼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김치냉장고 총 6개 품목 중 3개 이상을 구입하면서 합산 결제 금액이 7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최대 1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혜택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결제 고객에 한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 그룹장은 “이사나 결혼을 앞두고 가전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추가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29일까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아남의 65형 UHD TV와 JVC의 40형FHD LED T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자랜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삼성카드로 2020년형 에어컨 예약판매 행사모델 구매 시 최고 70만원 캐시백과 부품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또 캐리어 스탠드형 에어컨과 대형 가전 한 품목을 포함해 500만원 이상을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에어컨 구매 시 캐시백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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