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

●박소담(sodam_park_0908ㆍ80만5000명)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뜨거운 상황인데요. 배우들 역시 자신의 SNS 및 공식석상 등을 통해 '기생충'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죠. 특히 '기생충'에서 박소담이 '독도는 우리땅'에 맞춰 부른 노래가 일명 '제시카 송'으로 불리며 북미에서 반응이 뜨거웠었는데요. '제시카 송'의 주인공 박소담 역시 자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끼고 있는 듯하네요. 최근 그의 피드는 '기생충'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1. 우리넷 언니들이랑 헷

#oscar2020 #academyawards2020
#parasite

2. 오빠들이 찍어준 우리
#oscar2020 #academyawards2020
#parasite

3. #에이핑크#콘서트#이쁘니#손나은
넌 너무이뻐. 넌 너무 멋져
고마우이낭니낭니
오랜만에 혜지랑 하원이랑

4. 계속되었던 긴장감과 설레임. 마지막은.....T.T

5. 저.. 저도 있었어요..... 오빠뒤에.. 저도있었어요... Hi.. Brad

6. 우리팀. 사랑함다. #기생충 #parasite

7. OMG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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