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CI. /넷마블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권영식 넷마블 각자 대표는 13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글로벌에서 오는 3월 3일 출시를 발표한 상황이다.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서구권에서 사전 가입자가 예상보다 높다. 이에 론칭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넷마블의 경영 계획을 밝히는 미디어 행사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일정에 대해 "올해 NTP는 오는 2분기로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일정을 조율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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