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갤럭시 Z플립' 출시 30분 만에 완판
'갤럭시 Z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반응도 뜨거워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 활력 될까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제공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갤럭시 Z플립'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국내 뿐 아니라 외신의 반응도 뜨거워지면서 다소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1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 초도 물량이 30분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밝혔다.갤

뿐만 아니라 다소 고가인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반응도 심상치 않다. 오는 21일부터 한정 판매하는 ‘톰 브라운 에디션’은 가격이 297만원 고가임에도 구매 문의가 줄을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S20 시리즈와 클램셀(조개껍질)형태 폴더플폰 갤럭시Z플립을 공개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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