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강성훈.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2라운드 선두권을 형성했다.

강성훈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가 된 강성훈은 9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를 달린 맷 쿠처에 3타 차 뒤져 본 타일러, 애덤 스콧, 러셀 헨리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시우(24)는 1, 2라운드 연속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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