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세계축구 전설과 만남에 잇몸미소? “영광이다”
토트넘 손흥민, 세계축구 전설과 만남에 잇몸미소? “영광이다”
  • 이상빈 기자
  • 승인 2020.02.16 11:03
  • 수정 2020-02-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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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데이비드 베컴과 만나 인증샷
손흥민(왼쪽)과 데이비드 베컴.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왼쪽)과 데이비드 베컴. /손흥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축구 레전드와 만났다.

손흥민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전직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5)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이 토트넘 훈련복을 입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은 훈련장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베컴은 ‘패셔니스타’답게 오버핏 데님재킷으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뽐냈다.

손흥민은 베컴과 만나 흥분되는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과 함께 “전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영광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 트위터

한편 손흥민은 16일 애스턴 빌라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빌라전서 골망을 흔들면 커리어 최초 5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신기록을 쓴다.

소속팀 토트넘은 25경기 10승 7무 8패 승점 36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15일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아 항소가 무산되면 4위 이내로 시즌을 마쳐도 다음 시즌 UCL에 나서지 못한다. 이 경우 리그 최종 5위에 출전 기회가 돌아간다.

토트넘으로선 우승이 물 건너갔기에 2020-2021시즌 UCL 출전을 위해서라도 5위 이내 진입을 현실적인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