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개리와 하오 부자가 낙원상가에 뜬다.
1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는 아들 하오와 낙원상가에 방문한다.
평소 악기를 좋아하는 음악 천재 하오의 즐거운 낙원상가 탐방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하오가 담겨 있다. 하오는 자신에게 딱 맞는 아기 사이즈의 바이올린부터 자기 키보다 더 큰 기타까지 다양한 악기를 들고 아빠 개리와 즐거운 시가을 보내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하오는 기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에 관심을 보이며 이것저것 다 연주해 보고, 이 과정에서 즉석 콘서트도 펼친다.
사진=KBS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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