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민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3대 모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3대가 목욕탕에. 추사랑과 나의 어머니와 함께. #3대 #여자모임. 즐거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추사랑 외할머니와 함께 거품이 가득한 목욕탕에서 카메라를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추사랑의 외할머니인 야노 사나에는 추사랑과 함께 과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추사랑의 외증조 할머니 다나카 야에코와 함께 한국어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어 공부에 열중하던 모습이 공개됐었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이정민 기자 gomi032@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