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스타허브플러스 광역조감도. /대신거설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계양이엔씨플러스와 대신건설은 고양 향동지구 8-1블록에 명품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가 공급된다고 17일 밝혔다.

계양이엔씨플러스와 대신건설에 따르면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섹션오피스와 더불어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섹션오피스는 최소단위의 업무면적으로 잘게 쪼갠 기본형 공간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섹션으로 나누어 공급하는 오피스 상품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면적과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는 최신 트랜드의 상품이며, 다양한 업무서비스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업무공간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인근에 개발호재를 갖고 있다. 주택 약 3만8000여 가구와 더불어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7배에 달하는 면적에 각종 자족시설 등이 조성되는 창릉신도시가 사업지 주변에서 추진 중이다.

또한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등 초대형 개발호재도 추진되고 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향후 DMC 업무권역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오피스의 핵심가치인 최고의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과 대중교통 수단을 통한 서울 및 광역간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2023년 개통예정인 GTX-A 노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나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오피스의 핵심가치인 도심업무지구와의 교통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입주기업을 위한 고품격 부대시설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편의와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컨퍼런스룸, 다목적 미팅룸, 호텔식 라운지 및 로비, 폰부스, 힐링수면실 등 다양한 특화 부대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향동천, 봉산, 망월산, 은행산 등 DMC 스타허브플러스를 둘러싸고 있어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입주기업의 입맛에 따라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고 단지 주변은 물론 오피스 시설 내에서도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어 홍보관 오픈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상당하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오피스 시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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