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원전 수출 이끌어낸 경제전문가, 강력히 지지"
부산 남구의회 역대의장단 7명이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원 부산남구갑 예비후보의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사진=변진성 기자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부산 남구의회 역대의장들이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부산 남구갑 김성원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남구의회 전 의장들은 1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한국당 1차 영입인재인 김성원 예비후보를 적극지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에 대해 "산자부에서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많은 실무 경험을 축적했고, 최근까지 대기업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대규모 원전 수출을 이끌어 낸 실물경제 전문가"라며 "공정과 정의, 자유와 경제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노력하는 젊고 패기 있는 자유한국당 1차 영입인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남구의회 역대 의장 7인은 김 예비후보의 결연한 의지와 노력을 지켜보면서 남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면서 "강력한 지지 의사를 천명한다"고 밝혔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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