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노트북 태블릿 최대 20%, 대형가전 최대 40% 할인
최대 20% 카드사 할인, 24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쿠팡이 삼성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쿠팡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쿠팡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한다.

18일 쿠팡은 계절이 변하는 신학기 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삼성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노트북·태블릿, TV, 냉장고·세탁기, 공기청정기·청소기, 휴대폰·웨어러블, 모니터·프린터, 저장장치 등 7가지 카테고리를 준비했다. 신학기를 겨냥해 2020년 인기 신제품인 노트북 갤럭시북부터 태블릿PC인 갤럭시탭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대형가전은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크다.

대표상품으로 가볍고 슬림한 두께와 QLED 디스플레이의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노트북’은 쿠팡가 170만원대다. ‘삼성 블루투스 갤럭시 워치(46mm)’는 30만원대,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는 110만원대다. 이 밖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삼성전자 커브드 LED 모니터’는 17만원대다.

추가 혜택도 더했다. 상품별 즉시할인과 함께 삼성, 국민, 농협 3개사 카드사 구매 고객은 최대 20% 즉시 카드사 할인된다. 삼성, 신한, 국민, 현대, 농협, BC 카드사 고객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더불어 쿠팡은 지난 14일부터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0'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카드사별로 12% 즉시할인 혜택 및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쿠팡캐시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제품 '갤럭시 버즈+'도 로켓배송으로 함께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졸업입학, 신학기 등 디지털 기기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의 디지털 가전도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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