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식당들의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질 전망이다.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손님 응대만큼은 100점인 찌개백반집을 찾는다.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평가를 하고 싶지 않다"며 음식 맛 평가를 거부하고. 또 삼겹구이 가게에서 밥을 먹다 야채곱창 집으로 이동해 곱창을 빌리는 전에 못 본 광경도 연출된다.

MC 김성주가 "뭘 보여 주시려는 걸까"라며 의아해하는 가운데 백종원은 삼겹구이 가게 사장에게 "양쪽 집이 '윈윈'이 될 수도 있다"며 무언가를 제안하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상 처음으로 골목식당끼리의 협업이 펼쳐지게 될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 영상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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