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뷔에르엔이 천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치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19일 엘리바이오는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뷔에르엔(VIEREN)은 ‘프리미엄 오르셀(잇몸)치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된 뷔에르엔 치약은 감각적인 향이 특징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포인트를 더해 남녀 모두에게 커플 아이템 및 선물로도 제격이다.

엘리바이오는 죽력원과 협업을 통해 ‘오르셀’ 치약을 출시했다. 엘리바이오는 그동안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효능을 높인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지난해 뷔에르엔은 유럽공동체(EU)에서 인정하는 프랑스 인증기관의 천연원료를 사용한 미백 치약을 선보여 호평을 얻기도 했다.

황금 소금을 뜻하는 ‘오르셀(ORSEL)’ 치약은 푸른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다. 구취, 충치, 잇몸 건강의 근본적 원인인 구강 내 유해균을 제거하며, 한 제품으로 모든 기능을 커버하고 좋다는 식이 아닌 기능성 잇몸 치약을 개발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뷔에르엔(VIEREN) 치약은 유해성 논란이 있는 5가지 성분인 파라벤, 트리클로산, 사카린, 광물성오일, 동물성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CMIT, MIT 성분에서도 자유로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르셀’ 치약은 뷔에르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9800원이다. 오르셀 치약은 출시 기념으로 무료배송, 적립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