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규 전 태광실업그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부사장. /한국일보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강성부펀드(KCGI), 반도건설 3자 연합군이 최필규 전 태광실업그룹 부사장을 홍보책임자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전 부사장은 현재 KCGI소속으로 근무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1958년생으로 한국경제신문에서 편집국 부국장을 거친 후 버슨마스텔러코리아 부사장, 태광실업그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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