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예지가 2020년 팬들과 약속했던 열일 행보를 잇는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예지가 오는 3월 5일 싱글 ‘HOME’(홈)으로 컴백한다. 예지만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예지는 약 2년 9개월 만에 발매한 '마이 그래비티'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 소화력을 자랑,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하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이번 '홈'에서 예지는 '마이 그래비티' 때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예지는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예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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