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진성 기자] 김재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제21대 총선에서 수영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의 대변인이 돼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유일한 30대 예비후보인 김 예비후보는 "1960년부터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경제 부흥의 주력이었던 현재의 부모님들 또한 당시에는 30~40대"라며 "청년 정신으로 무장한 제가 대한민국을 각종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청년 사업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수영구민들의 삶을 역동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변진성 기자 gmc050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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