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식불명' 50대 중국인 여성 실려오자 응급실 일시 폐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식불명' 50대 중국인 여성 실려오자 응급실 일시 폐쇄
  • 박창욱 기자
  • 승인 2020.02.19 21:13
  • 수정 2020-02-19 21:14
  • 댓글 0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환자 여행경력 알 수 없어 응급실 폐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의식불명의 50대 중국인 여성이 실려오자 선제적 대응으로 응급실을 일시 폐쇄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의식불명의 50대 중국인 여성이 실려오자 선제적 대응으로 응급실을 일시 폐쇄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이 19일 오후 6시 20분부터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양산부산대병원 측에 따르면 19일 50대 중국인 여성이 오후 6시를 전후해 119구급차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 여성은 심장마비로 인해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의식불명 상태다.

병원 측은 응급실로 실려 온 여성이 중국인 데다 의식불명으로 여행경력을 전혀 알 수 없자,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뢰와 함께 일시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했다.

병원 관계자는 “응급실로 실려 온 중국 여성이 의식불명으로 인해 여행경력을 알 수 없어 코로나19 진단검사와 함께 응급실을 폐쇄하게 된 것”이라며 “진단 결과 음성으로 나오면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폐렴 증상을 보였던 40대 여성은 이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병원 측은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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