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갤럭시S20 예약판매에 ‘컬러마케팅’ 도입 눈길
이통 3사, 갤럭시S20 예약판매에 ‘컬러마케팅’ 도입 눈길
  • 김창권 기자
  • 승인 2020.02.20 10:46
  • 수정 2020-0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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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블루, KT 레드, LG유플러스 핑크 등 대표 색상 정해
KT의 '제니 레드' 갤럭시 S20 사전예약 포스터 /KT 제공
KT의 '제니 레드' 갤럭시 S20 사전예약 포스터 /KT 제공

[한스경제=김창권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가 20일 사전예약에 들어가면서 이동통신 3사는 각기 다른 색상을 출시하며 '컬러마케팅'에 나선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아우라 블루', KT가 '아우라 레드',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핑크' 등 전용 판매 색상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SK텔레콤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블루 마케팅’을 펼친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및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3만원)으로 구성된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모든 예약 고객에게는 팬톤 액세서리 5종, 블루투스 이어폰,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 고속충전 지원 액세서리 총 8종의 사은품 가운데 1종을 증정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5G 부스트파크에서 프리미엄 체험존을 운영한다. 각 지역마다 청(靑)춘 페스티벌(서울 건대입구, 홍대입구, 가로수길), 블루 이글루(광주 유스퀘어), 푸른 물결 먹거리 축제(부산 남포동), 파란별 방송국(대전 둔산) 등 블루 색상과 관련한 마케팅을 펼친다.

KT는 '아우라 레드'를 전용 색상으로 내세우고 광고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SN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레드 색상을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도 적용해 선보인다.

온라인몰 'KT숍'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JBL 무선 이어폰 FreeX, OA퓨어 공기청정기, ReQM 짐벌 셀카스틱, RAON 무드등 무선 충전지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전용 색상인 '클라우드 핑크'에 맞춰 삼성전자 공식 체험존인 S존이 입점돼 있는 4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예약가입 기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딸기 음료 교환권, 핑크색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S20의 출고가는 124만8500원, 갤럭시S20플러스가 135만3000원, 갤럭시S20울트라가 15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