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제작비 대비 16배 이상 수익 벌었다
‘기생충’, 제작비 대비 16배 이상 수익 벌었다
  • 양지원 기자
  • 승인 2020.02.20 16:15
  • 수정 2020-02-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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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기생충’이 제작비 16배 이상 수익을 거둬들였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1억9783만4650달러(한화 약 23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순 제작비 135억 원의 16배를 넘어 17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북미 누적 박스오피스는 4499만 달러, 북미지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거둔 매출은 1억5284만 달러에 달한다.

‘기생충’은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760만 달러)를 제치고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어 영화 흥행 순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곧 ‘사랑해, 매기'’4446만 7206달러)의 기록을 제칠 전망이다.

‘오스카 수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기생충’의 최종 매출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