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SNS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가수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SNS에 “인증됨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의 추억. 다시 들어도 나의 최애곡 비너스(ven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우아한 여배우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그윽한 표정고 새하얀 얼굴에 드러난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네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했다.

이너 스페이스는 2015년 발매한 ‘리퀴드’(LIQUID)의 후속으로, 장재인이 전곡에 걸쳐 작사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꽃잎점’의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 받았다. 2년여 동안의 투병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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