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강안병원, 70대 남녀 의심 환자 내원…응급실 잠정 폐쇄
부산 좋은강안병원, 70대 남녀 의심 환자 내원…응급실 잠정 폐쇄
  • 박창욱 기자
  • 승인 2020.02.20 17:36
  • 수정 2020-02-2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좋은강안병원, 응급실 잠정 폐쇄
부산 좋은강안병원에 70대 남녀 의심 환자 내원한 가운데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 연합뉴스
부산 좋은강안병원에 70대 남녀 의심 환자 내원한 가운데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좋은강안병원이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

수영구와 병원 측에 따르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2명이 내원해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다.

지병으로 천식을 앓는 70대 남성 환자와 기침 증상을 보이는 70대 여성 환자가 비슷한 시기에 각각 응급실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응급실에 있던 일반 환자 1명과 함께 두 사람은 현재 격리 조처됐고 응급실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병원 관계자는 "만약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응급실로 오는 환자들은 외래진료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도 대남병원에서 폐렴 증상이 있었던 의심환자 1명이 사망했따. 사망자는 최근 고열 증세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고, 폐렴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