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지진석이 21일 소속사 블랙와이 뮤직 공식 SNS를 통해 스팟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 작업 소식을 알렸다.

지진석은 이 날 영상을 통해 "미니앨범 작업을 하게 됐다. 앞으로 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 것 같다. 딱 1달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진짜 멋진 음악, 좋은 면모로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에서 만나도록 하자. 1달 뒤에 만나자"고 인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와이 뮤직 관계자는 "지진석이 미니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새 앨범 발매 후 국내 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진석은 크러쉬의 '소파'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데 이어 유튜브 odg 채널에서 4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사진=블랙와이 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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