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첫 사망자가 나온지 하루만이다.

21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청도 대남병원으로 치료를 받던 A씨가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쯤 부산대병원에 도착한 A씨는 상태가 위중해 즉각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한편 지난 20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입원했던 60대 남성이 폐렴 증세로 숨졌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