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버디 4ㆍ보기 1,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이경훈.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이경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6억3450만 원)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다다르지 못했다.

이경훈은 22일(한국 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ㆍ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27위로 중위권을 유지했다.

첫째 날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배상문(34)은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7위가 됐다. 이경훈과 배상문 둘 다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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