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아나운서 한석준이 예쁜 딸 사빈 양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컸나 깜짝깜짝 놀라는 요즘. 벌써 500일이 넘었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빈 양은 집에서 아빠와 함께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꼬마 숙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사빈 양을 품에 안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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